09 Medicine 3 진통제, 신경차단제, 혈압약
I. Analgesic(painkiller)
There are two types of analgesics, each with a different effect that can be obtained along with the analgesic effect. One is 'acetaminophen', which can reduce fever, and the other is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 which can reduce inflammation as well as fever.
진통제
진통제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진통 효과와 함께 얻을 수 있는 효과가 각기 다릅니다. 하나는 열을 내릴 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나머지 하나는 열뿐 아니라 염증도 가라앉힐 수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입니다.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제네릭 네임): 파나돌r(브랜드 네임) 허리 통증, 두통, 편두통, 근육통, 생리통, 치통, 감기,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
단일성분 제제인 '타이레놀정 500mg'의 경우 복용 후 신속히 녹는 속방정으로, 15분 만에 빠른 진통 효과가 나타난다. 빠른 통증 완화가 필요한 두통과 치통, 생리통 등 급성 통증에 효과적이다.
*소염해열진통제NSAIDs :이부프로펜은 해열·소염 진통제이다. 경구약은 관절염, 외상 후 진통 및 소염,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 증의 치료에 사용되며, 외용제는 여드름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아스피린은 함량에 따라 효능∙효과에 차이가 있다. 500 mg 정제는 해열, 진통, 소염작용이 있다. 소염작용이 있어 관절염 등 퇴행성 관절질환이나 강직성 척추염에 사용되며, 해열작용이 있어 감기로 인한 발열에 사용된다. 또한 진통작용이 있어서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에 사용된다.
1. 해열진통제(중추신경계로 주로 작용. 소염작용 적다)의 주요 성분은 주로 간에서 분해된다. 따라서 약을 먹으면 금방 피로감을 느끼고 간 질환이 있을 경우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Panadol 파나돌 500mg: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또는 파라세타몰(paracetamol)
Tyrenol 타이레놀정 500mg · 아세트아미노펜(고혈압 환자ok)
*생리통이나 긴장성 두통, 염증성 근육통,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는 소염진통제가 더 효과
2. COX-1,2를 모두 저해하는 소염진통제: 위장장애부작용 NSAID
소염진통제가 효과를 보는 것은 Arachidonic acid 에서 각종 염증과 통증반응에 관여하는 Prostaglandin으로 변환과정에 관여하는 COX-1와 COX-2의 효소를 억제하기 때문
Ibuprofen 200mg
Aspirin 아스피린정 500mg: 아세틸 살리실산(acetylsalicylic acid, ASA)
타코펜캡슐 ;주성분Codeine Phosphate10mg; Ibuprofen 200mg; Acetaminophen 250mg.
탁센 : 나프록센. 오래 지속.
3. 위장 부작용을 완화한 COX-2 선택적 저해제. 혈전, 심장 혈압 부작용 NSAID
바이옥스 같은 Cox-2 억제제는 Cox-2를 주로 억제하고 Cox-1은 활동하도록 남겨 놓는다.
4. 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 : 면역력 약화,피부약화
phospholipid(인지질)에서 Arachidonic acid로의 변환과정을 저해하여 소염진통작용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는 면역과정까지 억제하여 장기복용하면 면역력의 약화를 초래하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5. 마약성진통제(Narcotic drug:코데인,몰핀,페치딘,데메롤,펜타닐 등) : 의사처방
II신경병증성 통증, 뇌전증: 칼슐채널 블로커
pregabalin 프레가발린은 성인 뇌전증 환자의 부분발작 치료에 보조제로 사용되며 성인에서 말초와 중추 신경병증성 통증의 치료, 섬유근육통의 치료에 사용.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 말단에 있는 전위 의존성 칼슘 채널의 α2δ 소단위에 결합, 칼슘 유입을 억제하여 글루타메이트를 포함한 통증 전달 억제
III. 혈압약
Alpha blocker 알파 차단제는 혈관에 작용하는 신경 자극을 감소시켜서 혈관 수축 물질의 작용을 낮춥니다. 따라서 말초 동맥이 확장되고 혈관 내 저항이 낮아져서 혈압을 낮춘다.
알파 차단제는 고혈압, 레이노병, 전립샘비대증, 발기부전 같은 소수의 질환을 치료하는 데에 쓰일 수 있다. 알파 차단제가 이러한 질환들을 치료하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동맥과 평활근의 알파 수용체에 결합하여 억제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궁극적으로는 알파 수용체의 유형에 따라 평활근이나 혈관이 이완되어 해당 기관들로 가는 체액 흐름이 증가한다.
토라졸린
트라조돈
페녹시벤자민
펜톨아민
Beta Blocker 베타차단제. 부정맥, 심근경색 예방.아드레날린 수용체 중 β수용체만에 차단 심근 수축력과 심장 박동수를 감소시킨다. 혈압을 낮춘다
베타 차단제(β-Blocker)는 교감신경의 아드레날린 수용체 중 β수용체만에 차단작용을 보이는 약제를 가리킨다. 베타 억제제, 베타 블로커 등으로도 불린다. 임상적으로 부정맥을 컨트롤하거나 2차적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1차적으로는 쓰이지 않으나 고혈압 완화를 위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혈압약
류마티스
배란유도제(클로미펜, 페마라(레트로졸))
소화제
Levothyroxine 레보티록신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사용되는 합성 갑상선호르몬이다. 갑상선호르몬 농도가 낮아진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에게 투여 시 체내의 부족한 호르몬을 대체하여 정상범위로 유지함으로써 어린이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고 성인의 대사기능을 정상화한다. 평생동안 약물을 복용해야 하며 규칙적인 약물 복용이 매우 중요하다
*Q
통증 초기, 진통제 복용이 도움이 될까?
참을 수 없는 정도의 통증이 3개월 이상 계속되면 통증신경회로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변해 치료가 어려워지며, 통증을 느끼는 영역이 넓어지게 된다. 통증은 따라서 통증 발생 초기에 진통제를 적절히 복용하며 적극적으로 통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진통제를 복용함으로써 통증 제거 및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진통제, 어떤 통증에 효과가 있을까?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와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등 성분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두 가지로 나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두통, 치통, 생리통 등 생활 통증이나 단순 발열을 가라 앉히는데 쓰이고, ‘소염진통제(NSAIDs)’는 치은염, 근육염, 상처로 인한 통증 등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 진통제 섭취 후 얼마 후부터 효과가 있을까?
진통제는 제형에 따라 효과가 발현되고 유지되는 시간이 다르다. 대표적인 제형으로는 ‘속방정’과 ‘서방정’ 등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제제인 ‘타이레놀정 500mg’의 경우 복용 후 신속히 녹는 속방정으로, 15분 만에 빠른 진통 효과가 나타난다. 빠른 통증 완화가 필요한 두통과 치통, 생리통 등 급성 통증에 효과적이다. 반면 서방형 진통제 ‘타이레놀 8시간 이알 서방정’은 약의 성분이 체내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이중 구조로 설계되어 최대 8시간까지 약효가 지속돼 근육통, 관절통, 허리 통증처럼 긴 통증에 효과적이다.
◈ 통증 1차 치료제 ‘아세트아미노펜’ 간 손상 유발한다?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의 1차 약물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실제로 다양한 전문 분야 의사들이 경증 내지 중증의 통증에 추천하는 진통제다.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용법 용량 안에서 복용 시 안전하며, 아세트아미노펜 1일 최대 허용 용량인 4000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여러 약을 같이 먹는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중복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진통제 자주 복용 시 내성이 생긴다?
마약성 진통제는 장기간 복용 시 내성이 생길 수 있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진통제는 비마약성 진통제로 내성이나 중독이 생기는 사례는 드물다. 내성에 대한 걱정으로 통증을 무리하게 참다 보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어 신체적, 육체적 건강 리듬을 더 손상시킬 수 있다. 진통제는 용법과 용량을 지켜 적절하게 복용한다면 내성 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약이다.
◈ 진통제는 식전과 식후 언제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
진통제는 성분에 따라 식전에 복용이 가능한 것과, 식후에 복용이 가능한 것이 있어서 복용 전 성분을 확인해봐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의 경우 위장 장애 위험이 적어 식사와 관계없이 공복에도 복용이 가능하다. 반면 소염진통제(NSAIDs)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통증 전달 물질을 차단하는데, 이 통증 전달 물질은 위벽을 보호하는 기능도 담당하기 때문에 이를 차단해버리면 위/십이지장 궤양을 포함한 다양한 소화기계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
◈ 아세트아미노펜이 타이레놀인가?
국내에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으로 허가된 제품만 70여개에 달한다. 이 중 타이레놀은 지난 60여 년 간 전세계인에게 마음 편히 해열, 통증을 관리할 수 있는 전 세계 판매 1위 해열진통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으며, 현재까지 다수의 임상시험을 주도하며 안전성과 효능을 보여주고 있다.
◈ 어른이 먹는 진통제, 급할 때 아이에게 먹여도 될까?
한밤중 아이에게 열이 나거나 치통 및 근육통(성장통)으로 아파하면 급한 마음에 성인용 해열진통제를 쪼개서 먹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렇게 성인용 해열진통제를 쪼개 먹이게 되면 정확한 용량을 맞추기 어렵고, 약효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진통제 투약 시 의약품 사용설명서에 따라 적정 용법과 용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아이의 경우 나이, 체중 등에 따라 적절한 약 종류와 복용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약사 등 의료전문가와 상의하여 어린이 전용 진통제를 미리 구비해 두면 도움이 된다. 특히 알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만 7세~12세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린이 타이레놀산 160mg’과 같은 파우더 제형의 해열진통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