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medicine 약. 뉴질랜드 처방 분석
Bone
Vit D3 (cholecalciferol) : 골밀도, 뼈강화
Cholesterol
Atorvastatin, HMG- CoA reductase inhibitors, reducing the amount of cholesterol made by the liver.
우울증 치료제
알람을 맞추어 놓고, 하루 30분씩 야외에서 서성이기.
햇빛이 좋을 때 30분만 밖에 나와 가볍게 걷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다. 그것도 힘들면 집에서 가족들과 30분 간 대화를 하거나 음악을 들어도 괜찮다. 기분이 나아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활동이라면 무엇이든 권장한다. 이것이 우울증의 중요한 치료법인 행동 활성화 기법이다.
1. Vit D3 (cholecalciferol) : 골밀도, 뼈강화
비타민 D는 유도 지질인 콜레스테롤에 속하는 지용성 물질로 D1부터 D5까지 다섯 가지 형태가 있다. 이 중에서 인체에 중요한 종류는 D2 (ergocalciferol)와 D3 (cholecalciferol)
Vitamin D 1 iu는 cholecalciferol 또는 ergocalciferol 25ng과 동등. 점막세포에서 칼슘 흡수에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하고 세포막의 유동성을 증가시켜 칼슘과 인이 쉽게 세포막을 통과할 수 있게 한다.
1.25mg capsule monthly for 3months
2.Glipizide 설포닐우레아계 당뇨약*
5mg 2tabs po bd
췌장의 베타세포를 자극해 인슐린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면서 인체가 인슐린에 반응하는 것을 돕고 간에 저장된 포도당을 혈액으로 보내는 것을 막아 혈당을 낮춰주는 설포닐우레아계 약물의 대표성분인 글리피지드(Glipizide)는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식사요법, 운동요법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한다.
3.Galvumet 50/1000(vildagliptin 50mg + metformin hydrochloride 1000mg)혈당을 감소시키는 약 (메트포르민 성분 포함된 복합혈당강하제)
이전 당뇨병 약물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으며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이 어려운 경우 : 이 약의 초기용량으로 이 약 50/500mg을 1일 1회, 1회 1정을 복용
4.Simvastatin Mylan 10mg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지질이상증 치료*
스타틴(Statin)는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로도 알려져 있으며, 약물의 이름이 스타틴(-statin)으로 끝나는 항고지질혈증제의 한 군을 가리킨다. 스타틴은 이상지질혈증 및 고지혈증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약물로서, 이들 질환에 의한 심혈관계 이상 증상과 사망률을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효과는 심혈관계 질환 환자 및, 심혈관계 질환이 없는 위험군 환자에서의 예방적 치료에서도 입증되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제 중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콜레스테롤의 운반체 중 하나인 저밀도 지질단백질(LPL)은 지질 가설이라 불리는 기전을 통해 죽상경화증과 관상동맥질환의 발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스타틴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에 효과적인데, 따라서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의 일차예방이나 이미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한 환자의 이차예방에 널리 사용된다.
5.Quinapril 20mg 퀴나프릴 (quinapril). 혈압약, 심부전 치료
아큐프릴(Quinapril)은 ACE 억제제다. ACE는 Angiotensin 변환 효소를 의미한다. 아큐프릴은 고혈압과 심부전을 치료. 10mg으로 시작
6.Amlodipine 5mg
암로디핀은 고혈압과 협심증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칼슘채널 차단제(calcium channel blocker, CCB)로 분류. 된다. 칼슘채널 차단제는 혈관 평활근과 심장근육이 수축을 막아 협심증 치료에도 사용된다.
*
2.Glipizide 설포닐우레아계 당뇨약
5mg 2tabs po bd
허약한 상태와 고령자 및 격렬한 운동자들은 저혈당 주의
임부와 모유수유 시 복용 금지… 저혈당 증세 대처법 주지
췌장의 베타세포를 자극해 인슐린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면서 인체가 인슐린에 반응하는 것을 돕고 간에 저장된 포도당을 혈액으로 보내는 것을 막아 혈당을 낮춰주는 설포닐우레아계 약물의 대표성분인 글리피지드(Glipizide)는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식사요법, 운동요법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1일 2.5~30mg으로 환자의 적절한 당조절이 가능하며 1일 최대 40mg을 초과해서는 않된다.
1일 총투여량이 15mg 이상이면 분할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30mg 이상이면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긴 간격을 두고 투여해야 안전하다.
고령자, 영양실조나 쇠약한 환자는 초기와 유지용량을 결정할 때 저혈당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데 초기 권장량은 5mg을 아침 또는 점심식사 전에 투여하고 고령자의 경우 2.5mg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혈당 반응을 측정해 최적의 당조절상태가 될 때까지 1일 2.5~5mg씩 증감시키되 적어도 수일의 간격을 두고 증량단계를 밟아야 한다.
1일 1회 투여가 만족할만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분할 투여가 효과를 개선시킬 수 있으며 1회 최고용량이 15mg을 초과해서는 않된다.
1일 총투여량이 15mg 이상이면 적당한 칼로리의 식사 전에 분할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인슐린 필요한 환자는 임상반응 따라 신중히 투여
약물 복용은 식후 고혈당을 최대로 억제하기 위해 식전 30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다른 설폰요소계 혈당강하제에서 글리피지드로 대체할 때 대체기간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반감기가 긴 설폰요소계 약물인 클로르프로파미드에서 글리피지드로 대체할 경우에는 중복 약효가 일어나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1~2주 간 주의깊게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슐린을 투여받는 환자는 1일 인슐린 투여량이 20단위 이하인 경우 인슐린을 중단하고 보통용량으로 투여할 수 있으며 1일 인슐린 투여량이 20단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인슐린을 50% 감소시키고 보통 용량을 투여할 수 있다.
투여량 조절은 수일간에 걸쳐 해야 하며 하루 40단위 이상의 인슐린이 필요한 환자는 환자의 임상반응에 따라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글리피지드는 중증의 지연성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용법, 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중증 케톤산증, 당뇨병성 혼수 또는 전혼수 △제 1형 당뇨병 환자 △간 또는 신장, 갑상선기능 장애 환자(대사나 배설이 저하돼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음) △중증의 감염증(예 : 패혈증), 중증의 외상, 수술 전·후의 환자 △이 약의 성분, 설폰요소계, 설폰아미드계 약물에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수유부 △미코나졸을 투여받는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아야 하며 △간 또는 신기능 장애의 병력이 있는 환자(대사나 배설이 저하돼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투여량, 투여간격에 주의 필요) △뇌하수체 또는 부신기능 부전 환자 △영양불량상태, 기아상태, 불규칙한 식사섭취, 식사섭취량의 부족 또는 허약상태인 환자 △격렬하거나 장시간 운동을 하는 환자 △과도한 알코올 섭취자 △고령자 등은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투여 시 신중해야 한다.
- 수유 중에는 투여 피하고, 부득이한 경우는 수유 중단
특히 임부에 대해서는 충분하고 적절한 연구가 없어 투여하지 말아야 하는데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임신 중의 비정상적인 혈당치가 선천적인 기형과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임신 중에는 인슐린를 이용해 혈당치를 정상치에 가깝게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모유로 이행되는지도 알려져 있지 않지만 수유중인 영아에 대해 저혈당의 위험이 있는 만큼 수유 중에는 투여를 피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수유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글리피지드 성분의 약을 투여하는 중, 투여의 필요가 없어지거나 감량할 필요가 있을 수 있고 환자의 영양불량상태, 감염증의 합병 등에 의해 효과가 없어지거나 불충분한 경우가 있으니 식사섭취량, 체중변화의 추이, 혈당치, 감염증의 유무 등에 유의하면서 항상 투여 계속의 여부, 투여량, 약물의 선택 등에 주의해야 하며 UGDP(University Group Diabetes Program)의 연구에서 설폰요소계 약물(톨부타미드 1일 1.5g)을 장기 투여한 경우 식사요법 단독 또는 식사요법과 인슐린 병용투여의 경우와 비교해서 심장혈관계 장애에 의한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주의해야 한다.
또 중증의 지연성 저혈당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높은 곳에서의 작업, 자동차 운전 등에 종사하는 환자에게 투여하는 경우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저혈당증이 나타났을 때는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 충분히 주지시켜야 한다.
의식장애가 없는 경우(의식소실, 신경장애가 보이지 않는 경미한 저혈당)에는 포도당 또는 설탕이 든 흡수가 잘 되는 쥬스, 캔디 등을 섭취하고 α-글루코시다제 저해제의 병용에 의해 저혈당이 나타난 경우에는 포도당을 경구투여하는 것이 좋다.
의식장애가 있는 경우(혼수, 발작, 경련, 신경장애를 동반한 중증의 저혈당) 저혈당성 혼수로 진단되거나 의심되면 신속히 포도당 용액(50%)을 정맥주사하고 100mg/dL 이상의 혈당치가 유지되도록 희석시킨 포도당 용액(10%)을 지속적으로 투여해야 한다.
환자의 증세가 호전된 이후에도 저혈당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24~48시간 동안 철저하게 모니터링해야 하며 혈액투석은 설폰요소계 제거에 효과적이지 않다.
글리피지드 성분은 저혈당 외에 가끔 구역, 설사, 변비, 위통 등 소화기계 장애나 홍반, 홍역성 반구진성 발진, 두드러기, 가려움, 습진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나 지연피부포르피린증과 광 과민반응도 나타날 수 있다.
- 글리피지드 성분은 두드러기, 가려움 등 과민반응 주의
또 백혈구 감소증, 무과립구증, 혈소판 감소증, 용혈성빈혈, 재생불량성빈혈, 범혈구감소증과 같은 혈액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저나트륨혈증과 항이뇨호르몬부적절분비증후군(SIADH) 등 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간성포르피린증, 디설피람 유사증상이나 드물게 담즙정체성 황달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실험실적 검사에서 가끔 경미하게 AST, LDH, ALP, BUN, 크레아티닌의 상승이 나타나기도 한다.
글리피지드 성분의 약 효과를 증강시키는 약물로는 △미코나졸 : 혈당강하 효과를 증강시켜 저혈당 또는 혼수를 일으킬 수 있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페닐부타존 등) : 혈당강하 효과를 증강시킬 수 있음 △알코올 : 혈당강하 효과를 증강시켜 저혈당성 혼수상태를 일으킬 수 있음 △플루코나졸 : 설폰요소계의 반감기를 증가시켜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음 △살리실산염(아세틸살리실산염) : 아세틸살리실산염의 과다복용 시 혈당강하 효과를 증강시킬 수 있음 △β-차단제 : 모든 β-차단제가 심계항진과 빈맥과 같은 일부 저혈당 증상을 은폐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심장비선택성 β-차단제의 경우 저혈당의 발병빈도를 증가시키고 병세를 악화시킴 △ACE 저해제 : 병용 시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해야 함 △시메티딘 : 병용 시, 식후 혈당 감소를 일으킬 수 있음 △일반적으로 설폰요소계는 MAO 저해제나 단백결합률이 높은 약물(설폰아미드, 클로람페니콜, 프로베네시드, 쿠마린)에 의해서 혈당강하 효과가 증강될 수 있음 등이 있다.
글리피지드 성분의 약 효과를 감소시키는 약물로는 △다나졸 : 복용을 피할 수 없는 경우 환자에게 주의를 주고 혈당과 요당을 스스로 모니터링 하도록 하며 다나졸을 투여하는 동안 혈당강하제의 용량을 조절해야 함 △페노치아진계 약물(클로르프로마진) : 고용량(클로르프로마진을 하루 100mg 이상) 투여 시 인슐린 분비감소로 혈당상승이 나타날 수 있음 △코르티코이드제 : 혈당상승이 나타날 수 있음 △교감신경흥분제(리토드린, 살부타몰, 테르부탈린) : β2 아드레날린 수용체 자극에 의한 혈당상승이 나타날 수 있음 △치아짓계 또는 다른 이뇨제, 갑상선호르몬제, 에스트로젠, 프로제스토젠, 경구피임약, 페니토인, 니코틴산, 칼슘채널차단제, 이소니아짓 : 고혈당을 일으키고 혈당조절을 저하시킬 수 있음 등이 꼽힌다.
4.스타틴(Statin)는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로도 알려져 있으며, 약물의 이름이 스타틴(-statin)으로 끝나는 항고지질혈증제의 한 군을 가리킨다. 스타틴은 이상지질혈증 및 고지혈증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약물로서, 이들 질환에 의한 심혈관계 이상 증상과 사망률을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효과는 심혈관계 질환 환자 및, 심혈관계 질환이 없는 위험군 환자에서의 예방적 치료에서도 입증되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제 중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콜레스테롤의 운반체 중 하나인 저밀도 지질단백질(LPL)은 지질 가설이라 불리는 기전을 통해 죽상경화증과 관상동맥질환의 발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스타틴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에 효과적인데, 따라서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의 일차예방이나 이미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한 환자의 이차예방에 널리 사용된다.
스타틴의 부작용에는 근육통, 당뇨병 위험 증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간기능검사 수치 등이 있다.[6] 또한 근육의 손상 같이 드물지만 심한 부작용도 보고된 바 있다.[7] 스타틴은 콜레스테롤의 생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하여 작용한다. 높은 콜레스테롤 농도는 심혈관계 질환 발생과 관련이 있다.[8]
현재 약제로 이용 가능한 스타틴에는 아토바스타틴, 플루바스타틴, 피타바스타틴, 로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등이 있다.[9] 스타틴과 다른 약물을 혼합한 약제들, 가령 에제티미브/심바스타틴도 쓰이고 있다. 스타틴에 속하는 심바스타틴은 WHO 필수 의약품 목록에도 포함되어 있다.[10] 2005년 기준의 미국 판매량은 187억 달러에 이르렀다.[11] 2003년에는 아토바스타틴이 역사상 가장 잘 팔린 약제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12] 제조사인 화이자는 2008년 판매량이 124억 달러라고 기록했다.[13]
의학적 사용
스타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죽상경화증과 관련된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죽상경화증 관련 질환의 발생 위험은 심혈관계 질환의 기저 위험 인자(프래밍험 위험 점수)와 과거력에 따라 달라진다. 임상진료지침은 일반적으로 약물 사용 이전에 먼저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식단과 운동 요법을 통해 생활 방식을 개선하도록 권고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목표한 수치에 도달할 수 없는 경우에는 스타틴이 유용할 수 있다.[14][15] 스타틴은 성별에 관계없이 똑같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16] 문헌에 따라 치료 반응에서 약간의 성별에 따른 차이가 기술되기도 했다.[17]
이미 심혈관계 질환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스타틴의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로 인해 약제를 사용할 때 크게 '일차예방'과 '이차예방'으로 나누어 사용한다.[18]
일차예방
심혈관계 질환의 일차예방을 위해 미국 질병예방 특별위원회(USPSTF)의 2016년 가이드라인에서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 인자가 적어도 하나 있는 사람, 40세에서 75세 사이인 사람, 2013 ACC/AHA 풀드 코호드 알고리즘에서 향후 10년간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이 10% 이상인 사람에서 스타틴을 사용하도록 권고한다.[18][19][20]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에는 비정상적인 혈중 지질 농도가 나타나는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고혈압, 흡연이 있다.[19] 또한 같은 조건의 성인에서 향후 10년간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7.5~10% 또는 그 이상인 경우 저용량에서 중간 정도의 용량으로 스타틴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도록 권고한다.[19] 70세 이상 성인에서는 동맥이 콜레스테롤로 인해 막힌 과거력이 있는 경우에만 스타틴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21]
대부분의 근거는 스타틴이 심장 질환의 과거력은 없으나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는 사람에서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2013년의 코크란 리뷰에서는 그 어떤 유해하다는 근거 없이도 사망과 다른 나쁜 예후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5] 5년 동안 치료했을 때 138명당 1명이 덜 사망하며, 49명당 1명이 심장 질환에 걸리지 않는 효과가 있다.[11] 2011년의 리뷰에서도 비슷한 결론을 냈고,[22] 2012년의 리뷰에서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치료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23] 2010년의 리뷰에서는 스타틴 치료가 심혈관계 질환의 과거력이 없는 사람에서 남성의 경우에만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사망률에는 이득이 없다고 밝혔다.[24] 2010년에 출판된 두 건의 서로 다른 메타분석에서는 일차예방 시 사망률의 이득은 없다고 밝혔다.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에서는 향후 10년간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10% 이상으로 추정되는 경우에 스타틴 치료를 하도록 권고한다.[27] 미국심장학회(ACA)와 미국심장협회(AHA)의 가이드라인에서는 LDL 콜레스테롤이 190mg/dL 이상인 경우, LDL 콜레스테롤이 70~190mg/dL이면서 40~75세인 경우, 향후 10년간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이 7.5% 이상인 경우에심혈관계 질환의 일차예방을 위해 스타틴 치료를 시작하도록 권고한다. 마지막의 경우 조건을 만족하였다고 스타틴을 즉각 사용하기보다는, 임상의와 환자 간에 다른 위험 인자나 생활 방식을 따져 봤을 때 스타틴 사용이 부작용이나 약물 상호작용을 고려하여도 이득이 큰 경우에 환자의 명시적인 동의를 얻고 사용하도록 권장된다. 만일 위험 결정이 불확실하다면 가족력, 관상동맥 석회화 점수(coronary calcium score), 발목위팔지수, 염증 소견(CRP ≥ 2.0mg/L)을 이용하여 위험 결정을 내리도록 한다. 그 외에 사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위험 인자로는 LDL-C ≥ 160나 아주 높은 전생애위험도(lifetime risk, 평생 한 번이라도 병에 걸릴 위험)가 있다.[28] 그러나 일각에서는 AHA/ACC 가이드라인이 최소 50% 정도 위험을 과대평가하여, 가이드라인에서 예측한 것보다 실제로 질환 발생 위험이 낮아 스타틴 치료가 이득이 되지 않는 환자에게도 스타틴 치료를 권장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29] 유럽심장학회와 유럽죽상경화증학회에서는 추정 심혈관계 점수와 LDL 값을 기준치로 정하여 스타틴을 이용한 일차예방을 권고하고 있다.[
이차예방
스타틴은 이미 심혈관계 질환에 걸린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이차예방에도 효과적이다.[31] 이미 존재하는 심혈관계 질환의 증상과 징후는 다양하다. 이전의 심장 발작, 뇌졸중, 안정 또는 불안정 협심증, 대동맥류, 그 외의 허혈성 질환, 죽상경화증 등이 모두 심혈관계 질환에 포함된다.[18]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사람에서도 스타틴의 사용이 권장된다.[32] 평균적으로 스타틴은 장기간 치료 시 LDL 콜레스테롤을 1.8mmol/L (70mg/dL) 낮출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심장 발작이나 돌연 심장사를 60% 감소시키고 뇌졸중 발생 위험도 17% 줄일 수 있다.[33] 고강도 스타틴 치료 시에 더 큰 치료상의 이득이 관찰된다.[34] 트라이글리세리드를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데에는 피브레이트나 나이아신보다 효과가 적다.[35][36]
이전에 뇌졸중 병력이 있던 환자의 인지 기능에 스타틴이 미치는 효과를 조사한 연구는 없었다. 그러나 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 두 건의 대규모 연구에서는 심바스타틴과 프라바스타틴이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37]
스타틴이 심혈관계 수술에서 수술의 예후를 개선하는지 연구가 진행되기도 했다.[38] 사망률과 심혈관 사건이 스타틴을 사용한 환자군에서 감소하였다.[39]
입원했다가 퇴원하는 시점부터 스타틴 치료를 받은 나이가 많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진행된 바 있다. 심장성 허혈이 있고 입원 당시 스타틴 치료를 받았던 적이 없던 환자는 퇴원한 지 2년 뒤를 기준으로 주요 심혈관 사건과 재입원 위험이 적었다.[40][41]
효과의 비교
직접적인 비교는 없었으나, 모든 스타틴은 효과나 콜레스테롤 감소 정도에 관계없이 효과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심바스타틴과 프라바스타틴은 부작용 발생률이 비교적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Atorvastatin belongs to a group of medicines called HMG- CoA reductase inhibitors. It works by reducing the amount of cholesterol made by the liver. Atorvastatin reduces the 'bad' cholesterol and can raise the 'good' cholesterol. Atorvastatin also helps to protect you from a heart attack or stroke.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