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후거근 (serratus posterior superior muscle), 심 흡기
하후거근 ( Serratus posterior inferior muscle) 심 호기
횡격막 (가로막, Diaphragm)
늑간근(intercostalis) : 흡기끝에 통증 있는 횡경막통과 달리 호흡에 통증, 척추보다 가슴몸통
상후거근 (serratus posterior superior muscle)
1.근육해설
상후거근은 척주에서 늑골로 부착되어 있는 근육으로 심부에 있다. 위로 능형근, 승모근, 중부섬유가 덮고 있고, 아래로 판상근, 반극근 척추기립근들이 주행한다. 발통점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부착되어지는 늑골을 가늠해야 쉽게 찾을 수 있다.
상후거근은 능형근과 방향이 비슷하다 능형근은 상후거근이 늑골에 부착하는 것과는 달리 견갑골의 내측연에 부착하여 견갑골을 움직인다.
상후거근은 바로 위에 위치한 견갑골의 움직임에 의해 막이 손상을 받을 수가 있다.
상후거근까지 문제가 생긴 환자는 만성이라고 봐야 한다. 승모근 중부섬유를 지나 능형근 마저 손상이 된 후 온다고 보면 된다.
2.해부학적 부착 및 신경지배
(1) 기시부 : C6~T2의 극돌기
(2) 정지부 : 2,3,4,5 늑골의 두개연
능형근은 상후거근의 천층에 위치하며, 흉최장근, 흉장늑근은 심층에 위치한다
(3) 신경지배 : T1~T4신경
3.기능적 관점
흉추골을 고정한 경우
늑골을 끌어 올린다. 가슴을 확장시키고 흡기를 돕는다. 일반적인 호흡이 아니라 심호흡과 함께 견갑골을 완전히 내전시키면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흉추를 신전하는 동작에서 근이 강하게 수축한다.
단독으로 작용하기보다는 척추기립근과 견갑골 내전 근육들과 함께 움직인다. 만일 승모근이나 능형근이 긴장상태에 있다면 상후거근은 수축하기가 어렵다.
늑골이 고정되어진 경우
편측의 경우는 상흉추를 한 쪽으로만 당겨 회전을 하게 한다. 물론 상후거근의 힘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능형근과 승모근 중부섬유의 기능이 먼저 우선한다. 결과적으로 상흉추가 측만되고 구조가 비틀어 진다.
양측 단축성 긴장은 상흉추의 전만을 유도한다. 이러한 전만 역시도 경추와 하부의 흉추에 부착하는 근육들에 과부하를 걸게 되는 요인이 된다. 반대로 상후거근의 이완성 긴장이 하부경추와 상부흉추를 후만시켜 버섯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
상후거근은 어떠한 상황이라도 승모근 중부섬유와 능형근의 수축과 긴장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4.통증의 양상 및 증상
견갑골 후부와 어깨 속의 통증으로 심한 경우는 안정을 하고 있는 경우에도 고정된 부위 즉 견갑골의 안쪽에서 손으로 직접 만져지지 않는 깊숙한 곳에서 쑤시고 결리는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가 스스로 통증지점을 정확히 만질 수가 없으므로 답답해하며 갑갑해한다.
방사통으로 삼각근의 후부섬유와 삼두박근 장두 위에서 격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통증은 아주 심한 경우 하부 경추와 상부 흉추의 구조에 영향을 미치게 됨으로 신경 통로에 장애가 일어나서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방사통은 주관절 내과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고, 전완의 척골측, 새끼손가락까지 아픈 경우가 종종 있다.
간혹 대흉근의 흉골지 위에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심장 관련 통증으로 등 뒤에서 앞으로 관통하듯이 통증이 발생하며, 이 때 환자는 팔을 들어 올리거나 혹은 그와 같은 동작을 하는 작업을 못하게 방해한다.
안정을 하고 있는 경우에도 지속적이고 고정적인 깊숙한 수심으로 인해 숨을 쉬기조차 어려워진다. 그리고 이러한 통증으로 잠을 못드는 경우가 많다. 곡 상기증의 증상과 비슷하다. ( 上部에 열이 가득 차 있는 느낌 )
호흡과 함게 가슴이 결리는 통증을 유발한다. 이런 경우는 상후거근 만의 증상으로 판단하지 말고 바드시 소흉근을 함께 검사하고 치료한다. 방사통이 심한 경우는 사각근도 빼놓치 않는다.
방사통은 사각근과 유사, 팔 아래로 퍼짐.
하후거근 ( Serratus posterior inferior muscle) 호기시 요방형근과 협력, 늑골 안정화
1.근육해설
하후거근은 광배근보다는 심층에 위치해 있고 척추기립근보다는 천층에 위치한다.
허리를 굽히고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경우 엎드린 상태에서 해당 부위가 융기되어 튀어 나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완성 과부하에 의해 근들에 비후가 일어 났기 때문이다. ( 근의 비대증상은 근육의 spasm현상의 결과 이다. )
하후거근은 근 자체의 통증으로 근육이 위치한 곳에 발통점과 방사통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통증이 있는 경우는 파스나 부항 요법 등 가벼운 마사지에도 잘 반응 한다. 요부 상부 측의 통증으로 이 근육이 진짜 허리 통증의 시작이다. 나머지는 사실 순수한 허리가 아닌 골반부착 근육, 복근과 관계가 깊다.
헛기침을 하거나 배에 힘을 주게 되면 하후거근이 수축되는 것을 눈으로 관찰 가능하다.
2.해부학적 부착 및 신경 지배
(1) 기시부 : T11~L2 극돌기
(2) 정지부 : 하부 4개 늑골의 내측
(3) 신경지배 : T9~12 흉추신경
3. 기능적 관점
하후거근은 흉추의 마지막과 요추의 시작 극돌기와 관련이 된다. 이 부위의 피부신경절은 고관절 지역의 서혜부가 된다. 고관절에서 일어나는 기능들과 흉요추 연접부위는 서로 기능적인 연관관계가 깊다고 보면 된다. 체간의 모든 동작에 흉요추 연접 부위는 매우 중요한 지렛점을 제공한다.
양측성 수축은 체간의 신전을 유도한다. 편측성 수축은 체간의 회전에 기여한다.
호기시 횡격막이 상승하는 것에 대한 대항력으로 늑골을 고정 시킨다. 하후거근의 손상은 신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장요근과 요방형근과의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하후거근은 호기의 관점에서 요방형근과 협력한다. 복근이 강하게 수축할수록 하후거근의 이완성 긴장은 심해 진다.
4.통증의 양상
하후거근 바로 위 피부와 그 주위에 쑤시는 듯한 불편감과 뻐근함을 호소한다.
허리를 가로질러 하부 늑골 위로 퍼지기도 한다. 하흉장늑근의 통증들과 복합적으로 연계되어 복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하부 흉부에 남아 있는 성가신 통증으로 가끔씩 불편함을 호소한다.그러나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다.
너무 숙이고 있으면 하후거근이 이완성 긴장을 하면서 비후되어 통증을 일으키고, 너무 신전이 되어 있으면 지속적 수축으로 인하여 근통이 생긴다.
상요추에 걸리는 미만성 통증으로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중에 요방형근 및 그와 연관된 비뇨생식기 증상으로 악화 될 수가 있다.
체간의 회전을 방해하게 되어 복사근이 광배근 등의 회전력을 상실 시킨다.

허혈성으로 이완순환시킴.
하후거근 스트레칭 및 강화
횡격막(가로막, Diaphragm) - 대요근, 요방형근과 관계
1. 횡격막은 근육이다. (호흡 시 주요근육) ; 2. 들숨 시 횡격막은 수축한다. ; 3. 횡격막이 수축하면 아래로 내려간다.
횡격막은 가로막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자체 중심 건에서 가로로 펼쳐저 늑골 저부에 붙어 복강과 흉강을 구분짓기 때문입니다.
횡격막의 자체 중심 건:보통의 근육들은 건의 형태로 뼈에서 시작해서 뼈에 부착되는 형태로 관절의 움직임을 만듭니다.
그렇지만 횡격막은
기시 - L1~L3 전면, 7~12 늑연골(rib cartilage), 흉골(sternum)의 검상돌기
정지 - 납작한 중심건 (center tendon)
형태로 존재 합니다.
그래서 숨을 이완되어 있을때 (숨을 내쉴 때)는 흉강 쪽으로 올라가 있고, 수축할 때 (숨을 들이 마실 때)는 복강쪽으로 내려 옵니다.
횡격막에는 3개의 열공이 있는데, 3개의 열공에는 대동맥, 대정맥, 식도가 통과합니다.
횡격막 바로 위에는 폐와 심장이 있고 아래쪽으로는 간, 위, 비장 등 내장기가 붙어 있습니다.
횡격막이 긴장 되어 있으면 대정맥이 압박받아 하지로 갔다가 돌아오는 혈류가 정상적이지 못하여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 할 수 있고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식도 질환에도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흡시 위아래로 움직이며 흉강 쪽의 장기와 복강쪽의 장기도 자극을 시킬수 있습니다.
횡격막 셀프 테스트 - 왼쪽손가락이 한마디이상 들어감
누워서 숨을 들이 마시고 내쉬었을때 갈비뼈 안으로 부드럽게 손가락이 한마디에서 두마디 정도 들어가면서 통증이 없으면 긴장되지 않은 횡격막이지만 손가락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거나 통증이 있다거나 요추전만이 발생한다면 횡격막이 긴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사지
1. 의자에 다리를 벌리고 편하게 앉은 자세
2. 골반 중립자세(요추가 앞으로 전방경사 되지 않도록)
3. 손가락 을 늑골아래 걸고 숨을 들이 마신다.
4. 숨을 내쉬면서 몸을 아래로 숙이고 늑골 아래로 손을 넣어 좌우로 왔다갔다 움직인다.
긴장도가 높으신 분들은 많이 아픕니다. :
격렬한 운동, 잦은 기침, 위 절제술 : 손상 및 활성화
스트레칭-심호흡, 특히 호기 길게하면 이완.
늑간근(intercostalis) : 흡기끝에 통증 있는 횡경막통과 달리 호흡에 통증, 척추보다 가슴몸통
~ 늑간근 : 늑골(rib)사이에 있는 근육으로 늑골의 움직여 호흡을 도와준다.
~ 늑간근의 작용- 몸이 다양하게 움직이는 동안 흉곽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수축,
호흡하는 동안 늑간 공간에 밖으로 팽창 하거나 흡입되는 것을 방지
늑골의 상승과 하강을 통해 흉강의 부피가 달라집니다. 이때 늑간근은 늑골을 올리고 내리는 근육입니다.
~ 늑간근은 다시 외늑간근과 내늑간근이 존재합니다.
(1)외늑간근(external intercostal)
늑골이 올라가는 운동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호흡에서 흡기에 관여한다. 외늑간근에 의해 늑골이
상승하면 흉강의 내부 부피가 커져 숨을 들이마시게 된다.
편안한 흡기와 강제된 흡기, 양쪽에 모두 작동한다. 1번째 늑골부터 11번째 늑골에서 시작되며,
2번째 늑골부터 12번째 늑골까지 삽입되어 있다.
(2)내늑간근(internal intercostal)
외늑간근과는 반대로 늑골이 내려가는 운동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호흡에서 호기에 관여한다.
내늑간근의 의해 늑골이 내려가면 흉강의 내부 부피가 작아져 숨을 내쉬게 된다. 편안한 호기는 근육에 의한 힘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내늑간근이 관여하지 않는다. 강제된 호기에만 근육의 힘이 필요하며 이때 작동한다.
외늑간근과 마찬가지로 1번째 늑골부터 11번째 늑골에서 시작되며, 2번째 늑골부터 12번째 늑골에
삽입되어 있다. 외늑간근과 내늑간근 모두 늑간신경의 자극에 따라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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