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증의 반대는 일상의 순조 . 스트레스, 번아웃은 범인이 있다. . 무기력은 범인이 없다. 방향상실, 의욕상실, 할 것 없음, 하지 않음 (반대로 작은 것이라도 그냥 지금 바로 해 볼 것. 설겆이라도...) . 에너지도 소진되면 번아웃(삶의 번아웃, 완전 플랫) / 에너지가 남아 있으면 사고의 진전으로 우울, 공황 (극복은 일상의 유지, empathy -존중포함, 격려, 실패했어도 뛰어난 점, 가능성, sympathy 연민, 존중감 없음, 위로, 좌절을 남길 수 있음) .초기 증상.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피곤하다. 종일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몸이 무겁고, 세상만사가 귀찮고, 일상의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마음을 다잡고 뭔가 해보려고 해도 다시 침대에 누워버리기 일쑤. 따뜻한 봄 날씨를 핑계 삼기엔 증상이 심각하고 계속된다면, ‘무기력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나는 무기력증일까? 단순히 귀찮아서인지, 아니면 유독 컨디션이 안 좋아서인지, 정말 무기력증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무기력의 다섯 가지 증상 그렇다면 무기력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무기력이란 ‘자발성과 의욕이 상실된 상태’다. 그렇다고 모든 일이 귀찮다고 해서 다무기력증은 아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먼은 무기력의 증상으로 다섯 가지를 손꼽았다. 첫째, 행동하지 않는다. 어떤 일에 대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무기력의 가장 큰 증상이다. 둘째, “나는 뭘 해도 안 돼”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것을 반복하게 되면 자신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된다. 셋째, 마음은 물론, 몸도 아프다. 무기력해지면 슬픔, 우울, 불안 등 부정적 감정들이 생겨나는데, 이러한 부정적 정서가 육체에 영향을 미친다. 넷째, 지나치게 수동적이다. 무기력한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공격에 대항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자신이 막을 수 없다고 생각...